[핵심 요약] 원주시설관리공단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체육·문화·교통·환경·관광 시설을 관리하는 지방 공기업입니다. 그러나 최근 이사장을 둘러싼 비리 의혹과 부당노동행위 논란으로 파업이 발생해 시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공단의 신뢰 회복을 위해서는 투명성 확보와 노사 간 신뢰 회복이 필수적입니다.

원주시민의 생활 속 편의와 복지를 책임지는 기관이 있습니다. 바로 원주시설관리공단입니다. 이 공단은 체육·문화·환경·교통·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공공시설을 관리하며 시민들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시설을 운영하는 수준을 넘어,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 지역 경제 활성화, 교통 복지, 환경 관리까지 포괄하는 종합적인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죠. 그러나 최근 이 공단은 노사 갈등과 파업 사태로 인해 시민들의 일상에 직접적인 불편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임금 협상이나 내부 문제를 넘어, 공단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 나아가 지방 공기업의 공공성에 대한 사회적 논의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결국 이번 사태는 원주시민 모두가 공공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금 성찰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 공단의 설립 목적과 역할
1. 체육·문화시설 관리
원주시설관리공단은 시민들의 건강과 여가를 위해 체육관, 수영장, 헬스장 같은 체육시설을 운영합니다. 또한 공연장과 문화센터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는 단순한 시설 운영을 넘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 됩니다.
2. 관광·환경·교통 지원
소금산 그랜드밸리와 간현관광지 같은 관광 명소를 관리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합니다. 동시에 마을버스와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교통 복지를 실현합니다. 환경 관련 시설도 운영해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돕고 있습니다.
👔 대표자(이사장)의 역할과 책임
1. 경영과 운영 총괄
공단의 대표자인 김억수 이사장은 경영 전략 수립, 인사 관리, 재정 운영 등 공단의 전반적인 방향을 책임집니다. 시민 편익을 최우선으로 두고 공단을 운영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지니고 있습니다.
2. 논란과 신뢰 문제
그러나 최근 이사장을 둘러싼 법인카드 부정 사용, 관용차량 유용, 토지 투기 의혹 등이 제기되면서 신뢰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문제를 넘어 공단 전체의 투명성과 신뢰도에 직결되는 사안으로, 시민들의 불만을 키우고 있습니다.
🔥 파업의 직접적 원인
1. 부당노동행위 논란
일부 간부가 민주노총 소속 노조를 약화시키기 위해 별도의 노조를 만들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노동당국은 해당 간부를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지만, 인사 조치가 없자 노조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2. 노사 갈등 심화
간부와 노조가 서로를 고소하는 상황까지 벌어졌습니다. 간부는 노조 측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고소했고, 노조는 간부를 노동조합법 위반으로 고소했습니다. 결국 양측 모두 검찰에 송치되며 갈등은 더욱 격화되었습니다.

🏠 시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
1. 생활 편의의 직접적 불편
체육시설 운영 중단으로 시민들의 건강 활동이 제약되고, 관광지 관리 공백으로 지역 경제가 위축됩니다.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가 차질을 빚으면서 사회적 약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2. 심리적·사회적 부담
장례·추모시설 운영 지연은 시민들의 심리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공공서비스에 대한 불신을 키웁니다. 결국 파업은 시민들의 일상 전반에 영향을 미치며, 공단의 존재 이유를 다시 묻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 해결을 위한 과제
1. 투명성 확보와 책임 규명
이사장과 간부들의 의혹을 명확히 밝혀야 하며, 책임 있는 인사 조치가 필요합니다. 공단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제도적 개선도 뒤따라야 합니다.
2. 노사 신뢰 회복과 시민 중심 운영
노사 간 대화와 협상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고, 공단 운영의 목적을 다시 시민 편익에 맞추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시민 중심의 운영이 이루어질 때만 공단은 본래의 역할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 마무리 글
원주시설관리공단의 파업은 단순한 노사 갈등을 넘어, 공공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이라는 본질적 문제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삶과 직결된 기관이기에, 그 운영은 더욱 공정하고 투명해야 합니다. 이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책임 있는 자세로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하며, 노조 역시 시민 편익을 최우선으로 두고 협력해야 합니다. 결국 공단의 존재 이유는 시민을 위한 것이며, 이번 갈등은 원주시민 모두가 공공서비스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 출처
강원도민일보 - 원주시설관리공단 파업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