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장1 문화 대신 주차장 - 원주 아카데미극장 철거, 몰상식 행정에 대한 기록 1. 문제 제기: 폭염 속 주차장에 '올인'한 원주시1963년 건립된 원주 아카데미극장은 원주시 역사와 시민의 기억을 담은 단관극장이었지만, 최근 원강수 원주시장은 철거를 단행하고 그 자리에 주차장과 야외공연장을 조성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전문가와 시민 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공청회나 충분한 여론 수렴 없이 사업을 강행한 모습은 민주적 절차를 무시한 처사라는 비판이 강합니다 인스타그램+14오마이뉴스+14참세상+14.2. 문화극장은 단순 건물이 아니었다이 극장은 60년 가까이 시민의 삶과 역사를 이어온 공간이며, 전국 영화문화단체와 시민들이 보존을 위한 성명과 모금 운동, 공공문화 활용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이전 원주시정도 국비·도비 약 39억 원을 확보하고 문화재청장상을 받을 만큼 공감대가 있었습니다 .. 2025. 8. 3. 이전 1 다음